반응형 산후조리원후기9 [임신부터 출산까지] 산후조리원 일기 3 -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식사, 14일 간의 메뉴 [임신부터 출산까지] 산후조리원 일기 3 -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식사, 14일간의 메뉴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에 입실한 첫날, 방에 들어섰을 때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기에 점심식사가 미리 방에 준비되어 있었다. 아쉽게도 첫날 남편 식사는 미리 얘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 혼자 먹게 되었다. 다행히도 병원에서 산후조리원으로 함께 온 시부모님과 시누이가 건물 1층 카페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남편은 시부모님과 함께 점심을 먹고 들어오기로 하였다. 그렇게 먹게 된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에서의 첫 번째 식사. 식기는 깔끔한 도기였다. 약간 무겁긴 하지만 들만한 무게. 점심 메뉴는 홍합 미역국과 가자미구이였다.가자미구이는 카레로 약간 양념을 해서 비린맛을 잡았고, 상큼한 샐러드 파스타와 잘 어울렸다. 올리비움 산후조리.. 2020. 12. 6. [임신부터 출산까지] 산후조리원 일기 2 -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디럭스룸 [임신부터 출산까지] 산후조리원 일기 2 -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디럭스룸 712호. 앞으로 2주 동안 머물게 될 나의 공간이다. 남편이 미리 짐을 가져다 놓아서 약간은 어수선한 모습이지만 첫인상은 전체적으로 아늑함이 느껴지는 방이었다. 올리비움에는 세가지 룸 타입이 있는데 내가 선택한 타입은 디럭스 타입이었다.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에서 제일 시설이 좋은 방은 스위트룸으로 거실과 침실이 구분되어있고 침실에는 산모 침대가, 거실에는 남편의 침대가 놓여 있어서 남편이 산후조리원에서 출퇴근하는 경우에 아주 유용해 보였다. 그래서인지 스위트룸 예약 시 포함되어있는 남편 식사의 횟수가 10번으로 2주간 매일 저녁을 먹을 수 있는 분량이었다. 그다음으로 내가 선택한 디럭스룸이 있다. 디럭스룸은 원룸 형태의 방으로 퀸 .. 2020. 12. 4. [임신부터 출산까지] 산후조리원 일기 1 -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입소, 신생아실, 수유실 방문 [임신부터 출산까지] 산후조리원 일기 1 -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임신부터 출산까지] 산후조리원 일기 1 -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입소, 신생아실, 수유실 방문 산부인과에서 나와 천국이라 불리는 산후조리원을 갈 시간이 다가왔다. 내가 선택한 산후조리원은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산후조리원을 선택하게 되기까지의 과정은 아래 글로 남겼다. [임신부터 출산까지] 서울 산후조리원 비교, 산후조리원 선정하기 - https://choa33.tistory.com/m/15 [임신부터 출산까지] 서울 산후조리원 비교, 산후조리원 선정하기 [임신부터 출산까지] 서울 산후조리원 비교, 산후조리원 선정하기 코로나가 한창이었던 2020년 2월. 6개월 앞으로 다가온 콩콩이의 출산예정일에 맞추어 예약할 수 있는 산후조리원을 찾아보 ch.. 2020. 12. 2. 이전 1 2 다음 반응형